-
데일리 시카고 시장, 아버지 재임기록 추월
리처드 M 데일리 시카고 시장이 26일 재임 7917일을 맞았다. 아버지 J 데일리 전 시장의 7916일의 재임기록을 경신했다. [중앙포토] 리처드 M 데일리(68) 미국 시카고
-
베이너·캔터 성향 극과 극, 반 오바마 정책엔 찰떡 궁합
선거는 항상 새로운 권력을 낳는다. 승자독식 원칙이 통하는 미국에선 더더욱 그렇다. 공화당이 중간선거(2일)에서 압승을 거두고 하원을 장악함에 따라 의회 권력지도는 완전히 바뀔
-
워싱턴 정계를 뒤흔든 형제들
'형제들은 용감했다'. 미국의 정계와 학계, 문화계 등에서 한 집안 형제들이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(WSJ)이 23일 보도했다. 대표적인 경우가 백악관 비서
-
오바마의 NSC, ‘충돌의 팀’ 우려 깨고 ‘견제와 균형’의 미학
‘라이벌의 팀’-.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의 외교안보팀에 붙어 다니는 말이다. 국가안전보장회의(NSC) 핵심 멤버들이 하나같이 개성 강한 거물들로 채워졌기 때문이다. 상원 외교
-
미 ‘고문 파문’ 보-혁 갈등으로 확산
미국 정부가 미 중앙정보국(CIA)의 가혹한 테러리스트 신문 기법을 공개한 파장이 일파만파로 확대되고 있다.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1일(현지시간) 조지 W 부시 행정부 시절 이
-
“우리는 하나” “예스 위 캔” 오바마 취임 일성은 통합
버락 오바마가 20일(현지시간) 제44대 미국 대통령에 취임했다. 233년 미국 역사상 첫 흑인 대통령이다. [JBC생중계] 오바마 취임식 한국어 동시통역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낮
-
오바마 측, 의혹 대응 5대 원칙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인수위와 측근들이 일리노이주 연방 상원의원 매관매직 사건과 관련해 다섯 가지 원칙을 세워 대응하고 있다고 정치전문지 폴리티코가 25일 보도했다
-
오바마의 리더십 스타일 보니 …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(左)이 1일 시카고에서 차기 외교안보팀을 발표한 뒤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내정자의 어깨에 손을 올린 채 기자회견장을 떠나고 있다. 그 뒤로 조 바
-
[월드컵j카페] 칸, 독일 대표팀 골문 떠나
○…독일 대표팀 수문장 올리버 칸(37.바이에른 뮌헨)이 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. 칸은 9일(한국시간) 포르투갈과의 3, 4위전이 끝난 뒤 독일 방송과 한 인터뷰에서 "오늘이 독
-
"호나우두·오언·비에라 … 이름값 못한 최악의 11명"
호나우두 영국 일간지 가디언이 18일 오전(한국시간)까지의 경기 결과를 묶어 '베스트11'과 '워스트11'을 선정, 발표했다. 가디언은 이날 인터넷을 통해 발표한 '베스트11'에
-
'독일 월드컵 1호' 굿 & 배드 뉴스
독일월드컵 1호 골의 주인공은 독일 수비수 필리프 람이 차지했다. 람은 10일(한국시간) 열린 독일-코스타리카 개막전 전반 6분 중거리슛으로 1호 골을 터뜨렸다. 1930년 월드
-
'배철수 음악캠프', '라이브8' 독점공개
[마이데일리 = 안지선 기자]MBC 라디오(91.9MHz)가 지난 2일 4개 대륙 10개 도시에서 동시에 열린 대규모 자선 콘서트 '라이브 8' 실황 중계를 독점 방송한다. MBC
-
'물갈이'와 迎入
벌써부터 신문들은 총선 이야기로 바쁘다.전국의 선거구를 모두거론하면서 선거에 입후보할 사람,그만 둘 사람,밀려나는 사람,그래도 뛰겠다는 사람.모두 정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지면을